몽골의 자연환경에 적합한 다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진 게르는 일교차가 심한 그 곳에 딱 맞는 가옥의 형태이며 고급형 대중형으로 나뉘어지는데

외국인의 경우는 외국인 전용 게르에서 숙박을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고 두 가지를 다 하시려면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두 가지 루트 모두 다른 성향으로 힘든 부분이 있는데 특히 힘든부분은 대피소 사용시 시간 안에 대피소에 도착하셔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트레킹 가시시전 산행 훈련과 컨디션조절이 중요합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편이므로 그에 맞는 의류를 적절히 갈아입거나 레이어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팔의 경우는 가이드는 물론 포터가 있어 짐을 메고 함꼐 트레킹하며 이동이 가능하나 인도의 경우는 나귀나 말등의 동물을 이용한 트레킹을 합니다.

또한 레는 고산 4800미터에 있는 곳으로 레에서의 여유일을 두고 고산을 적응해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크 등반을 위해서는 설상 등반에 필요한 빙벽화 하넷, 아이젠 로프 등 기본적인 설상등반 장비가 필요하며 현지에서 렌탈이 가능하지만

개인 장비가 있다면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몽골은 네팔만큼 고도가 높지않지만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하므로 그에 알맞는 의류를 준비해 레이어드해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자체와 메라피크 모두 6천미터가 넘는 고산으로 한가지 루트당 약 2주정도 걸리므로 천천히 조금씩 

고산을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 도착하는 루클라도 2천미터가 넘는 곳이라 처음 경험하시는 분은 처음 며칠을 잘 적응하고 오르셔야하며

정상도전 당일을 위해 하루 하루 무리하지 않고 이동하시며 고산적응를 자연스럽게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그러므로 체력조건보다는 좋은컨디션을 꾸준히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등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가능합니다.  

저희 포카라 여행사는 정상등정시 필요한 등반기술을 한국에서 미리 훈련하시고 현지에서 전날쯤

한 번 더 훈련하시도록 하고 있으니 언제든 문을 두드리세요^^

1가지 피크도 어려운데 2가지 피크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건이라고 하기보다는 천천히 급하지 않게 트레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필요한  등강 하강의 등반기술 체력을 그리고  한번에 체력을 한번에

써버리지않는 여유로운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거나 산행 경험이 없으신 경우에도 물론 가능하십니다.

대신 우리나라와는 달리 고도가 높으므로 적응기간없이 빠른 속도로 오르는 것만

주의하시면 되세요.

간혹 생각보다 쉽다고 여기셔서 첫날 둘째날부터 속도내어 오른신 분들의 경우

대부분 고산병으로인해 중도에 포기하시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어

천천히 여유롭게 운행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